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의 역사

이더리움

이더리움(Ethereum)은 2015년에 비탈릭(Vitalik Buterin)을 포함한 개발자들에 의해 시작된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이더리움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인 비트코인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트 컨트랙트(자동화된 계약)와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013년,

비탈릭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고안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4년에 이더리움의 개념이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컴퓨팅 기능을 포함한 풀어야 할 작업 증명(Proof-of-Work, PoW) 기반의 블록체인으로 구현되었습니다.

2015년 7월 30일,

이더리움은 Genesis 블록이 생성되어 메인넷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써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이 운영되기 시작했고, 빠른 시간 내에 스마트 컨트랙트와 DApp을 개발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더리움은 지속적으로 개발과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왔습니다.

2016년

DAO(Distributed Autonomous Organization)라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투자 모델이 성사되었습니다. 하지만 DAO의 보안 문제로 인해 해킹 사건이 발생하여 일부 이더리움이 훔쳐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하드포크(Hard Fork)를 통해 해결되었으며,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으로 나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후 이더리움은 더 많은 개발자들과 프로젝트들을 유치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와 DApp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으며,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의 발전과 함께 이더리움 생태계도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이더리움은 두 번째로 시가 총액이 큰 암호화폐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존의 플랫폼을 발전시키는 Ethereum 2.0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블록체인의 확장성과 보안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한 주요 플랫폼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더 많은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 이더리움을 활용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